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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사 구조조정 한시름 덜었나?…강의 비율 소폭 증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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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01 09:34 조회1,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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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사 구조조정 한시름 덜었나?…강의 비율 소폭 증가 


1학기 20.4% 전년比 1.3%p↑…2018년보다는 낮아
소규모 강좌 비율도 0.9%p↑…대규모 강좌는 줄어

 

2020-04-29                                          권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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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정의당 의원과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소속 대학강사들이 지난 2019년 4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대학강사 대량해고를 막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개입'을 촉구하는 모습. (뉴스1DB) © News1 이종덕 기자

 

 

대학 강사가 담당하는 강의 비율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시간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이른바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 시행 전후 나타났던 시간강사 대량해고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2년 전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여서 강사 구조조정 후유증은 여전하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9일 이런 내용의 2020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7개교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교원 강의담당 비율'이다. 대학 강사(20.3%)와 시간강사(0.1%)가 담당하는 강의 비율이 전년 1학기 19.1%에서 올해 1학기 20.4%로 1.3%p 높아졌다. 시간강사는 강사법 시행 이전 1년 이상 계약을 체결해 지난 1일 현재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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