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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상위 20개 연구중심大 학부정원 줄여서 相生” -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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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30 14:13 조회3,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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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상위 20개 연구중심大 학부정원 줄여서 相生”…총장들 “또다른 서열화 우려” 

2015 하계 대학총장세미나서 첫선 보인 ‘대학발전 비전2025’ 

2015년 06월 29일                                                                            최성욱 기자

“2025년까지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 20개를 집중 육성하고, 이들 대학은 학부 정원을 자율적으로 감축토록 유도하자!”

 

정부 주도의 대학구조조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상위 20여 개 대학이 학부 정원을 자율적으로 줄여줄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부구욱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영산대 총장)이 지난 25~2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대교협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 개회사에서 강조한 말이다.

 

부 회장은 “최상위권 대학들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면서 자율적으로 학부 정원을 감축하면, 여타 대학들은 정원감축 부담이 완화돼 지역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할 여유가 생기고, 대학사회에는 상생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 회장의 이번 발언은 대교협이 이번 세미나에서 처음 공개한 ‘대학발전 비전 2025(안)’(이하 대학비전2025)의 핵심이다. 대교협이 자체연구를 통해 만든 대학비전2025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세계대학 순위 20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한 ‘글로벌 연구중심대학’ 20개교(국공립·사립 각 10) 육성 △해당대학 학부 정원 감축 △고등교육기관의 역할 재편과 연계·협력 강화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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